카모카테 인물 기본정보가 갱신되는 분기를 기록한 글
오류 가능성O 어디까지나 참고용
특정 이벤트를 열면 무조건 회수되는 정보/그 안에서도 특정 상황을 거쳐야만 회수되는 정보가 나뉨
같은 정보에 여러 분기가 붙음→그 중 한개만 달성해도 갱신되는걸로 추측
타낫세
(등장)
현 국왕 리리아노의 외아들. 바일은 사촌동생이다.
선정인이 없기 때문에, 계승권은 없다.
그 때문인지, 특히 바일이나 주인공에게 불쾌한 태도를 취할 때가 많아 주위의 평판은 좋지 않다.
(타낫세/바라지 않는 인연 '말을 건넨다')
(리리아노·타낫세/쿠렛세 '쿠렛세와 이야기한다', '듣고싶다') <바라지 않는 인연이 선행이벤이라 의미는 없어보임
(타낫세/구경거리 광대→로니카와 대화)
(무례회/리리아노 '연애')
부친은 중견 귀족 요아마키스의 둘째, 쿠렛세.
주변의 평가에 의하면 많이 닮은 것 같다.
(타낫세/축복의 징표)
(무례회/타낫세 '과거' 선택)
(무례회/타낫세 '악평' 선택)
(바일·로니카/신뢰해야 할 것은 '거절한다', '역시 거절한다')
어릴 때는 정변을 노린 분쟁에 휘말린 적도 많았던 것 같다. 특히 7년 전, 바일과 함께 납치된 사건은 큰 소동이었다.
(타낫세/또 하나의 미래→타낫세가 성별 선택의 이유 고백)
(무례회/타낫세 '연애' 선택)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여성을 선택해 왕의 반려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타낫세/시인의 정체→정체 판명)
사실, 최근 귀족 사회에서 평판을 얻고 있는 시인 디레마트이의 정체이다. 본인은 복잡한 심정인 것 같다.
바일
(등장)
선정인의 소유자로, 6대째 왕 후보.
현 국왕 리리아노는 바일의 고모, 타낫세는 사촌 형이다.
밝고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사람들의 호감을 사기는 하지만, 왕으로 삼기에는 조금 믿음직스럽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다.
(바일/언젠가 그 바다로 '가본다')
(리리아노/란테의 피 '부모님에 대해')
(바일/소문2)
(리리아노/소문3)
어머니는 철이 들었을 무렵, 둘째 아이를 임신했던 기간에 사고사했다. 아버지는 7년 전, 갑자기 바다로 나가, 그 후 돌아오지 않았다. 그의 행방불명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소문이 돌고 있는 것 같다.
(바일·타낫세/품격과 역사)
(무례회/바일)
아버지에게 란테의 영지를 이어받아, 국왕이 되면 그 영향력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걱정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바일·리리아노/시합에 나가고 싶다)
작년 어전 시합에 억지를 부려 참가했을 때, 큰 부상을 입었던 것 같다. 그 후로 시합에 나갈 수 없었으므로, 기운이 넘쳐 흐르는 것 같다.
(바일/비밀 장소→씨앗을 심은 곳으로 데려감)
(편식과 예절 '권유에 넘어간다')
과일을 좋아하고, 콩 요리를 싫어한다.
리리아노
(등장)
5대 리탄트 국왕.
외아들인 타낫세가 있고, 계승자 바일은 친동생의 아들이다. 3대 국왕의 손자.
무자비하고 가혹하나, 태도는 공정해 왕으로서는 누구나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유리리에·타낫세/쿠렛세)
(리리아노/소문2)
(무례회/리리아노 '연애')
18세 때 쿠렛세와 결혼해, 다음 해 타낫세를 낳는다. 그리고 2년 후 절연하나, 가문명을 원래대로 되돌리지는 않았다.
(리리아노·타낫세/새해가 되면)
(타낫세/소문3)
요아마키스를 본가로 삼아, 란테의 계승권을 포기하고 남동생인 이르아노에게 영지를 양보한다.
(국왕 여화 '5대 리리아노')
(주인공/소문3)
(무례회/리리아노 '실적')
왕으로서의 화려한 실적이 없다고는하나, 4대의 숙청으로 황폐해진 귀족 사회를 회복시키고 국정을 안정시킨 공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다음 세대가 같은 가문인 탓도 있어, 앞으로도 권력을 독점하려는 생각이 아닌지 경계되기도 한다.
(리리아노/유일한 취미)
취미는 낚시지만, 낚시를 할만한 여유가 없는 것 같다.
유리리에
(등장)
사난 백작의 자식.
타낫세의 아버지 쪽 사촌 형(누나)이며, 리리아노는 작은 어머니.
솔직하고 개방적이며, 정중하긴 하나 험한 말을 자주 쓴다.
(유리리에/아침의 만남 '수락한다')
(유리리에/첫사랑 '받아들인다')
어릴 때는 가끔 성에 와 두 명과 놀곤했지만, 바일과는 그다지 친하지 않았던 것 같다.
(바일/정말 원하는 것 '사랑' '유리리에')
(유리리에·리리아노/진정한 사랑)
성인이 되기 전에는 상당히 다른 사람을 괴롭혔던 것 같아, 타낫세가 가진 트라우마의 장본인. 올 때마다 시달리고 있었다는 것 같다.
성인 후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도 새로운 트라우마를 주었다.
(유리리에·타낫세/쿠렛세 '상상과 달랐다')
(리리아노/소문2)
(무례회/리리아노 '연애')
요아마키스 가는, 리리아노와 쿠렛세의 혼인에 의해 자작에서 백작으로 지위가 상승했다. 절연에 의해 다시 자작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나, 귀족 사회에서의 입지는 좁다.
(유리리에·모제라/진심)
(유리리에/소문1)
(무례회/유리리에)
정사를 즐기는 성격인 듯 해, 성인이 된지 이제 3년이 지났을 뿐인데도 염문이 끊이지 않는다. 교제는 제일 길었던 것이 반년이라는 소문.
그레오니
(등장)
왕성에 근무중인 위사.
아직도 말단으로, 망을 보거나 보초를 서는 일이 대부분.
높은 사람을 호위하는 것을 동경하고 있지만, 실력으로봐도 출신으로봐도 무리일지 모른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레오니/소중한 날에는)
집은 광산 귀족을 대대로 섬긴 위사 집안. 경영 부진에 따라, 시험삼아 왕성 등용 시험에 도전했는데 합격해 버렸다.
(그레오니/평소의 일)
(그레오니/소문1)
비를 몰고 다니는 남자라 불리며, 외근 임무를 할 때는 비가 내리지 않는 경우가 더 드물다는 것 같다. 위사 동료들에게는 그걸로 자주 놀림받고 있다.
(그레오니/형과 동생)
(그레오니·사냐/길러진 성질)
집에서는 다섯 형제 중 가장 막내이기 때문에, 연하에게는 형인 척하며, 여러모로 뒷바라지하며 도와주고 싶어하거나 상담을 해주고 싶어하는 면이 있다.
그러나, 결국 막내 기질이 남아있는 듯하다.
사냐
(등장)
주인공의 시중 담당.
부지런하지만, 말을 더듬거나, 어딘지 쭈뼛쭈뼛하는 모습도 보인다.
(사냐·로니카/기쁜 발견)
왕성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마찬가지로 시종이었던 작은 할머니의 사임에 따른 소개. 그녀가 시종의 길을 선택한 것은 급료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성에 대한 동경을 품었던 것이 큰 영향을 주었다.
(사냐/소문3)
오랜 세월 근무한 작은 할머니의 소개로 들어온 그녀에게는 귀족 후원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 자신의 소박한 외모도 원인 중 하나이긴 하나, 주인공의 시중을 맡게 된 가장 큰 요인은 거기에 있다.
(사냐/수선한 물건)
(사냐·유리리에/눈에 띄지 않는 연구)
바느질이 특기. 빈 시간이 생기면, 항상 자수 같은 것을 하는 것 같다.
로니카
(등장)
국왕에게 명령받아 주인공을 마중하러 가고, 그의 수행원이 된다.
기본적으로는 언행 모두 부드러운 태도이나, 가끔 반론이나 거절을 듣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로니카·바일/숨겨지는 것)
왕성에 온 것은 6년 전. 그 전에는 지방 귀족 트리프라트 가를 시중들고 있었다.
(로니카/해명)
……그렇다는 것은, 표면상의 모습일 뿐.
본래는 뒷일을 생업으로 하는 자이며, 노경에 달한 지금도 리리아노의 신뢰를 받고 있다.
(로니카/머지않아 방문한다)
(톳즈/아버지라고 주장하는 남자→로니카가 싸우는 모습을 목격)
늙었다고는 해도, 상당히 무예에 강하다.
(로니카/단 한 번의 실수)
리리아노와의 만남은 22년 전. 4대의 명을 받아 암살하기 위해 란테 영지로 떠난 그는 실수로 남동생 이르아노의 눈에 낫지 않을 상처를 입힌다. 그것이 배신의 계기가 되었다.
톳즈
(등장)
인가를 받아, 홀수 주에 성의 안뜰에서 행해지는 시장에 참여하는 상인.
입담이 좋고 수완도 좋아, 쓸모 없는 것을 강매하는 것이 특기.
(톳즈/신분 차이)
애정 표현은 굉장히 직설적. 그렇기 때문에, 진심인지 어떤지 헷갈리는 면도 있다.
(톳즈/아버지라고 주장하는 남자→톳즈가 주인공을 구출)
그 정체는 메이레 후작의 밀정.
두 번째 후보자의 출현에 주목한 후작에게, 그를 데려 오라는 명을 받고 성으로 들어왔다.
(톳즈/납품업자의 상인)
처형되어야 할 입장이었지만, 주인공의 중재로 호위가 된다. 로니카와는 아무래도 성격이 맞지 않는 것 같다.
(톳즈/그의 고용주 '고용된 이유')
아마도 어떤 절실한 배경이 있어 밀정이 되었을 것이라는 분위기를 풍기지만,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결코 하지 않는다.
(톳즈/진짜 이름 '있다')
그가 말하길, 진짜 이름은 헤이드로파리멘후노히타스라고 한다.
루죤
(등장)
존재 자체가 허락되지 않는 마술사.
틴트아의 쌍둥이의 동생으로, 거의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닮아 있어 그인척하며 성을 성을 배회하고 있다.
(루죤/머무를 장소→루죤이 떠나지 않음, 호우15 이상)
(틴트아/이루어지지 않는 것 변하지 않는 것)
피아칸트의 「신의 집」 앞에 쌍둥이 형(오빠)과 함께 버려져 그 곳에서 자랐다. 반항적인 그녀에게 있어, 그다지 기분 좋은 장소는 아니었던 것 같다.
(루죤/재방문)
10년 전 신의 집에서 아무 소식도 남기지 않고 떠난 후, 현재 스승인 마술사에게 거둬진다. 그 후, 그녀 밑에서 수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루죤/성에 온 이유→노마녀를 따라 집에 들어감)
스승을 매우 사랑하고 있지만, 현재 그녀는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병 때문에 죽음이 임박한 상황이다.
(루죤/후드 쓴 남자 '다가간다')
성에 잠입한 것은 파문된 동문 선배 두낫트와 접촉하기 위해. 그러나, 루죤은 그와 관련된 나쁜 기억이 있는 것 같다.
틴트아
(등장)
왕성의 신전에서 근무하는 장래가 유망하다고 주목받는 신관.
말수가 적고, 어딘지 신비로운 분위기를 갖고 있다.
외모는 눈에 띄게 아름다워,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 있지만 애인이 있었던 적은 없는 것 같다.
(틴트아/신의 집)
(틴트아/소문3)
고아들을 키우는 「신의 집」에서, 파다 가에 후계를 위한 양자로 입양된 과거가 있다.
(틴트아/신의 집)
(틴트아/이루어지지 않는 것 변하지 않는 것)
(루죤/머무를 장소→루죤이 떠나지 않음, 호우15 이상)
10년 전에 신의 집은 화재로 불타, 언제나 함께였던 쌍둥이 동생이 그 때 행방불명이 되었다.
(틴트아/언뜻 보인 만남 '귀를 곤두세운다')
파다는 신전 의원을 대대로 배출한 가문이다. 아이가 생기지 않는 현 당주에게 전 당주가 반쯤 억지로 떠맡겼다는 경위 때문에 부자 사이에는 그늘이 드리워져있다.
(틴트아/기도와 소원과)
신전의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다른 독특한 신앙관을 가지고 있지만, 과묵한 그의 성격 탓에 그 사실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모제라
(등장)
왕성에 근무하는 문관.
성실하고 꼼꼼하며 기억력도 좋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도 뛰어난 우수한 인물. 그런데 어째선지 큰 실수를 반복해, 현재는 도서실 담당.
자신만의 고집이 강한 면이 있다.
(모제라/적재적소)
부정부패나 게으름을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그 때문에 상사인 귀족들에게 평이 좋지 않다.
(모제라/그가 있었던 증거→모제라가 책을 보여줌)
지방 공무원인 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그들이 친부모가 아니라는 것을 희미하게 느끼고 있다. 성에서 근무하길 원한 것은 자신의 뿌리를 찾고 싶다는 욕구도 영향을 주었다.
(모제라/그가 있었던 증거→모제라가 책을 보여줌)
그러던 중, 그녀는 4대 국왕에게 주목해, 귀족 사회에서 깎아내려져 사라져가던 그의 궤적을 더듬어가기 시작한다.
(모제라/귀족이 아닌 왕)
리리아노의 공정함과 수완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하면서도, 귀족 사회를 지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그녀에 대해서는 복잡한 심정인 것 같다.